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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은채가 김충재와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전해 화제다.
3일 정은채는 자신의 채널에 스토리 기능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에 찍은 활짝 핀 벚꽃이 담겼다. 핑크빛으로 물든 벚꽃나무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디자이너 겸 화가 김충재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전한 근황이기에 관심을 모았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달 21일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과 김충재 소속사 스피커(Speeker) 양 측은 모두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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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들의 지난 게시물들도 재조명되기도 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을 펼친 정은채와 김충재는 예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드라마 '손 the guest',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쿠팡플레이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김태리 주연의 새 드라마 '정년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충재씨"로 불리며,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고, 현재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사진=정은채, 김충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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