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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의 좋지 않은 이슈들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이들은 개인 채널을 통해 폭로 또한 이어가고 있어 씁쓸함을 안긴다.
최근 이별과 이혼, 학교 폭력 등의 논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혹은 스타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전해지며 이슈화되고 있다.
솔직함을 무기로 내세운 스타들의 감정의 민낯이 생중계되며 응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지만, 반대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들 모두 이혼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 팔로워들은 이들의 이혼을 짐작하고 있었다.
황정음의 남편 외도 폭로로 응원물결이 이어지고 있었으나,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박제했다. 일반인 여성 피해자는 고통을 호소했고, 황정음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 또한 고개를 숙이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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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이별 또한 개인 채널로 전해지며 생중계됐다. 류준열과 한소의의 열애설에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게재, '환승열애설'로 번진 해당 사태는 연일 뜨거운 이슈였다. 이른바 '재밌네 대첩'으로 불릴만큼 화제였고, "드라마보다 더하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혜리 또한 사과의 뜻과 함께 입장을 밝히며 사태가 수습되는 듯 했으나, 한소희는 29일 재차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고 또다시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탐 크루즈와 이혼 후 기뻐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유명한 '짤'을 업로드하며 결별설을 불러 일으켰다.
한소희 소속사 측은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학교폭력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송하윤, 전종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언론을 통해 제보하거나, 게시글을 쏟아내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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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소속사는 모두 '사실 무근', '법적대응' 초강수를 뒀으나 추가 폭로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여론은 좋지 않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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