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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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 측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역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10살 나이 차이의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한남동, 연희동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가하면, 주변에도 열애를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한 아티스트다. 채영은 그룹 트와이스 소속으로 'TT' 'CHEER UP' 'KNOCK KNOCK' 등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2월엔 'ONE SPARK'(원 스파크)를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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