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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30)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채영은 가수 자이언티(김해솔, 35)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효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힌 반면, 채영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고 즉각 열애설을 인정했다.
트와이스는 지효와 채영이 연이어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채영은 자이언티와 열애를 초고속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주위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는 등 열애를 감추지 않고 있다고. 특히 두 사람은 무려 10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해 눈길을 끌었다.
양측 소속사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이언티는 그간 채영이 밝혀온 이상형과 완벽히 일치해 화제다. 채영은 '마르고 아티스트 면모가 있는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2021년 11월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파 보여야 한다"며 "약간 퇴폐적이고 기력 없어 보이는 남자, 약간 섹시한"이라고 자이언티를 떠올리게 하는 이상형을 밝힌 바 있는데, 이같은 발언이 열애설 인정과 함께 재조명 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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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열애설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입장에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같은 팀이지만 열애설 대처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지효가 이미 과거 가수 강다니엘(28)과 한 차례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있었기에 연애 여부를 공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당시 지효는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웠지만 교제와 결별에 지나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이미 공개 열애의 부작용을 잘 알고 있는 지효로서는 연애 등 사생활을 숨기고 싶어할 수밖에 없다는 추측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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