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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소 요란하게 이혼했던 배우 안재현이 이제는 스스럼 없이 '이혼'을 언급한다. 더불어 '돌싱' 자격으로 '나 혼자 산다'에 입성하게 됐다.
안재현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한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 너무 나가고 싶었다. 저만큼 당당하게 혼자 사는 사람이 어딨냐"고 외쳤던 그가 원하는 바를 이룬 것.
이로써 무지개 회원이 된 안재현은 돌싱(돌아온 싱글)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 5일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안재현은 반려묘와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경제에 대해 공부하며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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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엔 달라진 모습이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결혼식 (서포트) 경험이 있냐"는 PD의 질문에 "PD님 안티죠?"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 콘텐츠에 대해 얘기하다 "다만 축가나 사회는 못 해드린다. 그냥 축하만 해드리고 올 것"이라는 말로 자신의 이혼 사실을 간접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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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최근 들어 이혼 사실을 숨기지 않고 쿨하게 언급하기 시작한 안재현. 이혼한 지 4년여가 지난 후에야 달라진 안재현의 행보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돌싱'이 된 안재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도 높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안재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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