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이슈 NBA 미국 프로 농구

포르징기스, 어빙 NBA 이주의 선수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보스턴 포르징기스. 사진 | 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보스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댈러스 카이리 어빙이 각각 동부, 서부 콘퍼런스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NBA.com은 지난 9일 포르징기스와 카이리 어빙의 이주의 선수 선정을 발표했다. 포르징기스는 이번 시즌 첫 이주의 선수가 됐다. 보스턴은 리그 승률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하며 모든 시리즈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 포르징기스는 지난 주 4경기에서 경기당 28.2분을 뛰 평균 19.8점 10리바운드 3.3어시스트 1.5스틸 3블록을 기록했다.

댈러스는 지난주 열린 네 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뒀다. 최근 16경기에서 14승 2패로 상승세다. 댈러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어빙은 지난주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40.2분을 뛰며 평균 31.8점 5.3리바운드 3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8일 휴스턴전에선 48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보스턴과 댈러스 모두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둘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