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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3년 만의 10-10 도전’ 손흥민, 뉴캐슬전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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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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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1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3시즌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8승 6무 7패(승점 60)로 4위에 위치했다. 애스턴 빌라(승점 60)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을 펼친다. 토트넘이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이날 승리를 거두면 차이를 벌릴 수 있다. 뉴캐슬은 14승 5무 12패(승점 47)로 8위에 머물러있다.

손흥민은 변함없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맞대결의 좋은 기억을 되살린다. 지난해 12월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는데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번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3년 만에 10-1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 가운데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이 양 날개를 맡는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이 구성한다. 포백은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가 맡는다. 골문은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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