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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58분 교체' 손흥민, 토트넘 공격진 가운데 최하점 "좋지 않은 하루...턴오버 이후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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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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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이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으로 졌다. 토트넘(승점 60, 65득 49실, 골득실 +16)은 아스톤 빌라(승점 60, 66득 49실, +17)에 밀려 5위로 떨어졌고, 뉴캐슬(승점 50)은 6위가 됐다.

TOP4 싸움이 정말 치열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휘하는 아스톤 빌라가 승점 동률로 격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토트넘이 유리했다. 빌라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도 동시에 소화해야 하지만, 토트넘은 온전히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 토트넘은 빌라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라, 이번 라운드 결과로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그만큼 토트넘은 남다른 동기부여로 세인즈제임스 파크에 입성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원톱 스트라이커는 손흥민이었다. 2선에선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이 지원 사격했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가 책임졌다. 수비는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나왔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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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뉴캐슬은 전반 30분 알렉산더 이삭 선제골과 전반 32분 앤서니 고든 추가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6분 이삭 멀티골까지 나왔다.

패색이 짙어진 토트넘은 후반 12분 비수마, 벤탄쿠르, 손흥민을 빼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페 사르, 데얀 쿨루셉스키를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그럼에도 끝내 결실을 맺지 못했다. 후반 36분 매디슨 대신 지오바니 로 셀소가 들어갔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오히려 종료 직전 코너킥 위기에서 파비안 셰어에게 추가 실점까지 헌납하고 말았다. 결국 토트넘은 0-4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베르너, 매디슨, 존슨에게 평점 4점을, 손흥민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주장에게 좋지 않은 날이었다. 중심에서 고군분투했지만 턴오버 이후 두 차례 실점이 나왔다. 결국 58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라고 혹평했다.

다음 라운드 토트넘은 아스널과 치를 북런던 더비에서 다시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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