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꿈에도 나와, 헤어져서 눈물나” 이혼한 율희...7살子 재율이와 '영상 통화' (‘슈돌’)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율희가 아들 재율이와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21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졌다.

첫째 재율이가 태권도장에서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었다는 전화를 받은 최민환은 밖에서 단 둘이 재율이와 노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환은“쌍둥이들은 아직 어리다. 이혼이라는 개념이 정확하게 안돼있다. 재율이는 알고 있다. 눈치도 빠르고. 아들인데 섬세한 아이다. 아빠 눈치도 많이 본다”라고 말하기도.

재율이는 방으로 들어가 엄마 율희와 영상 통화를 했다. 율희는 “태권도에서 엄마 생각 나서 울었어? 왜?”라고 물었고, 재율이는 “그냥”이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앞서 재율이는 서랍장에서 엄마 율희와 찍은 사진을 보고 눈물을 보였던 것.

OSEN

재율이는 “엄마 꿈 꾸고 눈 뜨며 엄마 만났다가 헤어져서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고, 율희 역시“엄마도 자기 전에 매일 재율이 생각하고 씻을 때도 재율이 생각하는데. 꿈에서도 재율이가 나와”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