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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무생이 신분을 도용한 증거를 은폐했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8회에서는 차성재(이무생 분)가 황태수의 여권으로 출국하려고 한 증거를 은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민엽(김상호)은 차성재가 황태수의 신분을 도용해 한국을 떠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출국 금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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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엽은 공항에서 차성재를 체포해 차성재의 사진을 붙인 황태수의 여권을 증거로 확보할 계획이었다.
차성재는 도주했고, 백민엽과 도진우(이민재)는 추격전 끝에 차성재를 붙잡았다. 백민엽은 "황태수 씨 신분으로 출국하려고 했던 거 다 알고 왔어요"라며 추궁했고, 차성재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저도 황태수를 쫓아서 여기까지 왔는데요. 찾으셨습니까? 황태수?"라며 시치미뗐다.
특히 도진우는 차성재가 증거를 불태웠다는 것을 깨닫고 좌절했고, 차성재는 "경위님도 놓치신 거 같네요. 황태수"라며 여유를 부렸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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