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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박유천, 팔뚝 덮은 문신…“이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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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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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뚝 전체를 덮은 타투를 자랑하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해바라기, 큐피드 등 다양한 타투를 새겼다.

그러면서 박유천은 댓글을 통해 “모든 사람이 내 새 문신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나다(Y’all don’t have to love about my new tattoo. But this is who I am)”라며 ‘하지만 중요한 건 난 아직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른다는 거야 하하하(But the thing is I still don’t know how to do lives hahahahah)’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해 탈퇴, 다음 해부터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지만, 번복 후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다섯 건의 세금 4억 여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난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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