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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故최진실 딸 최준희, 80kg→50kg "청바지 맞는 거 없었는데 말라토끼 길 걷는 중"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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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최준희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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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청바지 맞는게 없어서 동대문 남자 바지 매장을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던 나는 이제 없다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같은 날 다른 게시물을 통해 "열심히 으쌰 말라토끼 길을 걷는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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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준희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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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g에서 50kg으로 감량한 최준희는 잘록한 개미 허리와 날렵한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흰색 오프숄더를 입고 가녀린 어깨를 뽐내기도 했다.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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