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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를 대신해 이삭을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삭은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 등 리그 정상급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도 이삭을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크리스마스 때부터 이삭 영입을 원했다. 구단에서는 그를 3~4년간 공격을 이끌 선수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삭은 도르트문트와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쳐 2022-23시즌부터 뉴캐슬에서 뛰고 있다. 팀을 옮길 당시 6,0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큰 키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다. 발재간도 좋아 언제든지 드리블 돌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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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구단은 이삭을 바라보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난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이번 여름 공격수 보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심은 레반도프스키다. 그러나 그는 점점 나이를 먹고 있다. 올 시즌 총 43경기서 20골 9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지난 시즌보다 득점이 줄어든 건 분명하다. 장기적으로 그를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다.
이 매체는 "뉴캐슬은 이삭의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531억 원)를 책정했다고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뉴캐슬과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라며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선수 한 명에게 그만큼 돈을 쓸 수 있을지 미지수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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