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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공식] '봄 개편 완료' 용인 삼성생명, 이미선 수석코치-김명훈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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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미선 용인 삼성생명 신임 수석코치(오른쪽)와 김명훈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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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하상윤 감독 체제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삼성생명은 30일 "이미선과 김명훈을 각각 수석코치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미선 수석코치는 1997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뒤 2016년 선수 은퇴 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팍스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2017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활약했다.

김명훈 코치는 2009년 원주 동주(현 DB)에서 프로 데뷔해 2018년 서울 삼성에서 은퇴했다. 2021년부터는 삼성생명에서 전력 분석 업무를 해왔으며 2024-2025시즌부터 하상윤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로써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삼성생명은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사진=용인 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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