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티그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시사회에서 도시적인 세련미 뽐내 주위에 찬사를 받았다.

할리우드의 신예 배우 오웬 티그가 한국 시간으로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의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오웬은 모든 이목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웬 티그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시사회에서 도시적인 세련미 뽐내 주위에 찬사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AFP

오웬 티그는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그가 선택한 재킷은 섬세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블랙 패브릭 위에 미세한 스파클이 더해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웬 티그가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AFP

오웬 티그가 섹시함과 도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겼다. 사진=연합뉴스=AFP

또한, 재킷 안에는 세로 줄무늬가 있는 시스루 셔츠를 매치하여, 섹시함과 도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겼다.

이날 오웬 티그의 스타일링은 매끄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면서도, 어떤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손색없는 완벽한 차림새를 선보였다.

오웬 티그가 매끄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면서도, 어떤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손색없는 완벽한 차림새를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AFP

그의 패션은 개성을 중요시하는 현대 남성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예가 될 것이다. 오웬의 이러한 패션 센스는 그가 어떻게 각종 행사에서 항상 돋보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그의 다음 작품과 레드카펫 등장이 더욱 기대되게 만든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웬 티그는 이번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그의 다음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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