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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프로야구와 KBO

    ‘김광현 퍼펙트 깨고, 역전승 이끌다’ 천재타자 또 터졌다. “어렸을 때부터 KBO 최고 투수, 안타 쳐보고 싶었다…다음은 류현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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