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로트 밀크남' 최수호, 잠실벌 뜬다…LG 시구자로 '승리요정'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최수호가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최수호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시구를 앞둔 최수호는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신 LG트윈스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의 응원이 선수분들께 힘이 돼 꼭 승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수호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구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차세대 '트로트 대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수호가 그라운드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열기를 뜨겁게 달굴지 기대가 모아진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수호는 오는 6월 1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6월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미스터트롯2'에 함께 출연한 가수 진욱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트롯컬렉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