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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클럽디 청담,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전략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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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업무협약 체결

골프 교육 프로그램 등 활동

아시아투데이

클럽디 청담과 미국프로골프협회 제휴 현장.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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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내에서 미국프로골프 투어 교육과 자격증 프로그램을 등에 관한 전문 서비스를 만나볼 기회가 생긴다.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고 이도 측이 23일 밝혔다.

이도에 따르면 이날 PGA 공식 파트너사인 PGA 골프 디벨롭먼트 코리아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프로골프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서는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PGA는 골프 저변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PGA 전문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클럽디 청담을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팀 네일 PGA 골프 디벨롭먼트 코리아 대표는 "PGA 주니어 프로그램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클럽디 청담에서 PGA 클래스 A 정회원을 위한 한국인 프로들에게 교육세미나 개최 및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내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의 젊은 골퍼들을 육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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