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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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총 233억원의 수입을 정산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은 정산금을 포함해 233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정산금 약 192억원과 미지급 정산금 31억원, 임영웅 몫 10억원 등이 합쳐진 금액으로 알려졌다.
물고기뮤직의 지난해 매출액은 360억5600만원으로 전년 수익인 356억9800만원과 비슷한 수치다. 음원·음반·공연 수입 248억1400만원, 미디어콘텐트 수입 50억1700만원, 광고 수입 15억8900만원, 임대료 수입 1억1900만원, 기타 수입 45억1600만원으로 이뤄졌다. 영업이익은 113억5900만원이다.
임영웅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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