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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세계 최고 미녀 선수, '비키니 입고 트래핑' 실력 과시→팬들 "남친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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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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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로 알려진 알리샤 레만이 비키니 차임으로 자신의 뛰어난 축구 테크닉을 과시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3일(한국시간) "알리샤 레만은 비키니를 입고 실력을 과시하면서 팬들이 도글라스 루이스를 질투하게끔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여성 프로팀 애스턴 빌라 WFC에서 뛰고 있는 레만은 시즌이 종료 후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팀이 리그 7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현재 브라질에서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있는 레만은 수영장 근처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자신의 축구 실력을 뽐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목 뒤에 공을 놓는 테크닉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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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와 스위스 국가대표팀 윙어 레만은 축구 실력뿐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도 각광받으면서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1635만명을 훌쩍 넘겼다.

과거 레만은 성인사이트 계좌 개설을 권유받기도 했지만 "몸매가 아닌 내가 축구하는 모습을 봐 달라"라며 자신의 직업은 축구선수임을 분명히 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레만의 외모에 반한 팬들은 그녀의 남자 친구를 질투하기도 했다. 레만의 애인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미드필더 도글라스 루이스이다.

빌라 중원의 핵심 루이스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이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53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올렸다. 리그에선 35경기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올시즌 빌라가 4위를 차지해 41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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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만과 루이스는 과거에도 연인 관계였지만 2022년 결별한 뒤 다시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결합에 대한 증거로 매체는 레만은 2024년 새해를 맞이했을 때 자신의 SNS에 루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들었다. 사진 속에서 루이스가 레만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그녀가 올린 SNS 게시글에 루이스는 "난 널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루이스와 레만이 약 2년 만에 다시 연인 관계로 돌아오자 더선은 "축구계에서 가장 섹시한 커플이 고맙게도 돌아왔다"라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반겼다.

사진=레만 SNS,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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