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수)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김호중 소속사 대표·본부장, 구속 갈림길 속 '묵묵부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 모씨와 본부장 전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1시 30분, 11시 45분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이씨와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각각 진행했다.

    이씨는 취재진이 "음주운전을 부인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 등에 묵묵부답을 한 채 호송차량에 탑승했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를 입증할 핵심 단서인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삼켰다고 주장한 전씨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킨 것이 본인 판단이었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에 이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진행 중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있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달아났다. 사고 후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자라고 주장하며 경찰에 자수했고,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지기도 했다. 그는 음주운전은 줄곧 부인했으나,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