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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중국계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년 전 가수 겸 유튜버 수스와의 열애설 당시에도 "사생활 확인 불가"였던 입장은 이번 열애설에도 마찬가지로 '확인 불가'로 남게 됐다.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은 23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today를 통해 불거졌다.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롯해 박서준의 절친 최우식과 맞팔로우 관계인 점이 관심을 모았다.
24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서준은 약 1년 여 전인 지난 해 6월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사생활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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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수스 측 모두 인정도, 부정도 없던 상황 속 당시 주연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열렸던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은 "사생활을 오픈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을 하기에 부담스럽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1년 사이 두 번의 열애설을 겪은 박서준은 "확인 불가"의 입장을 고수하며 사생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중이다.
박서준과의 열애설 주인공이 된 로렌 사이는 2019년 드라마 '리전' 시즌 3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걸스 오브 막시', '게임 오브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1998년 생인 로렌 사이는 1988년 생인 박서준과 10살 차이가 난다.
박서준은 tvN 새 예능 '서진이네2' 방송과 하반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로렌 사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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