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총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슈퍼 콘서트’ 오후 7시 50분

조선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V조선은 25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슈퍼콘서트’를 방송한다. ‘낭만가객’ 김용필과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 강예슬이 MC로 호흡을 맞춘 ‘슈퍼콘서트’ 진주 편에는 ‘미스&미스터트롯’ 가수가 총출동한다.

트로트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 ‘미스트롯3′ 진, 선, 미가 등장한다. ‘진’을 차지한 역대 최연소 우승자 정서주는 ‘바람 바람아’ 무대를 통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선’ 배아현은 ‘100일’을 선곡해 현란한 기교를 뽐내고, ‘미’ 오유진은 ‘예쁘잖아’로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들은 스페셜 무대로 ‘아버지의 딸’을 함께 불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어낸다.

‘미스터트롯2′ 톱(TOP)7 출신인 안성훈,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등도 가세해 열기를 더한다. 진해성은 ‘사랑에게’를 통해 감미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나상도는 ‘콕콕콕’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최수호는 ‘조선의 남자’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뽐낸다. 진욱은 ‘이별편지’로 애절한 감성을, 박성온도 첫 싱글 앨범 곡인 ‘살리고’를 통해 반전 매력을 어필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