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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첼시는 자유계약(FA)으로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영입했다. 첼시는 한 달 전부터 아다라비오요에게 접근했고, 오늘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 다음 주에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다라비오요는 지난 시즌까지 풀럼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한 선수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이기도 한 아다라비오요는 196cm라는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능력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몸싸움에도 능하며 긴 다리를 활용한 태클 역시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맨시티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2020년부터 풀럼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곧바로 풀럼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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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첼시와 협상에서 진전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첼시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유는 유럽대항전이었다. 첼시와 뉴캐슬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각각 6, 7위로 마치며 나란히 유럽대항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8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두 팀은 한 단계씩 밀려났다. 최종적으로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에 참가한다. 반면 뉴캐슬은 아무런 티켓도 차지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은 아다라비오요가 첼시를 선택하게 된 계기였다. 첼시는 시즌 종료와 함께 빠르게 수비진을 보강하며 여름 1호 영입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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