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SUMMER”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매우 시원하고 편안해 보이는 여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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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신혼여행에서 물오른 미모와 아우라를 뽐냈다.사진=한예슬 SNS |
한예슬은 민소매 화이트 톱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는 여름에 매우 어울리며, 청량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햇빛을 차단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큰 사이즈의 선글라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풀사이드에서 여유롭게 앉아 있는 자세는 전체적인 룩에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해준다.
특히, 풀사이드와 화이트 컬러의 선베드가 한예슬의 화이트 룩과 잘 어울리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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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매우 시원하고 편안해 보이는 여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예슬 SNS |
한편, 전체적인 한예슬의 패션은 여름의 청량함과 편안함을 잘 살린 룩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이 패션의 특징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7일 SNS를 통해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봐요.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듯 해서 그저 행복.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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