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강민경이 음주운전 논란을 원천 차단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제 브이로그는 며칠 간의 일상을 눌러 담은 영상이다. 연결된 장면이라고 해도 대부분 다른 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반주하고 바로 운전하는 신들이 있는데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서 남긴다"라는 글을 남기며 음주운전 논란을 원천 차단했다. 이어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강민경이 직접 요리한 파스타와 와인을 마시는 장면 이후 운전하는 장면이 연이어 나왔다. 해당 영상은 다른 날 촬영한 영상이지만, 최근 스타들의 음주운전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는 상황 속 강민경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미리 댓글을 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신곡 '너의 편이 돼줄게'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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