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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김도영 동점포 '쾅'…KIA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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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 KIA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김도영 선수가 패배 위기에서 동점 홈런을 터뜨리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KIA는 선발 양현종이 6이닝 3실점에 탈삼진 5개를 뽑아 KBO 역대 2번째 통산 2천 탈삼진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타선이 좀처럼 터지지 않아 6회까지 3대 1로 끌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