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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금빛 총성' 준비하는 43세 '최고령' 명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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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고령 선수는 43살인 클레이 사격의 이보나 선수인데요. 20년 전 아테네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던 이보나 선수는, 마지막일 수도 있는 올림픽 무대에서 시원한 '금빛 총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클레이 사격은 공중으로 날아가는 타깃을, 산탄총을 쏴 맞히는 종목으로, 우리나라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종목 메달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