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5·18 조사위, 진상규명 활동 종료…"계속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5·18의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며 출범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아쉬움을 남긴 채 어제(26일)로 활동을 마쳤습니다. 의미 있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발포 책임과 암매장 등 핵심 과제들을 이번에도 규명하지 못하면서 항구적인 5·18 조사 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