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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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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빈,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초청 가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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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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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규빈이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초청 가수가 된다.

규빈은 김연경 초청으로 6월 8일, 9일 양일간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테이, 엔믹스와 함께 초청 가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규빈은 지난 4월 밴드 넬 보컬 김종완과 협업한 '스페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 역시 멜론에서 역주행하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받는 중이다.

이러한 활약 속 규빈은 대회 1일 차인 8일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에서 테이와 함께 축하 공연을 펼친다. 10대 소녀의 당차고 청량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열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규빈은 6월 말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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