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6 (화)

    류현진 이렇게 좋아한다고? 한화 스윕 뒤 이런 장면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KT를 6-0으로 이기고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류현진은 '완벽투'로 시즌 4승째를 따냈는데, 경기 도중 이런 장면들이 포착됐네요.

    KT 선수들 말리고 벤치클리어링 수습하느라 정신없었던 류현진

    하루가 지나고~

    한화 6:0 KT 6월 6일

    일주일 전, 팔꿈치에 불편 느껴 등판 한 차례 걸렀다가 등판

    이번엔? 경기를 지배했다

    4회엔 원아웃 1, 3루 위기 맞았는데 황재균을 '삼진 처리'

    그리고 더그아웃 들어와서는 최재훈과 쑥덕쑥덕

    무슨 얘기 했어요?

    류현진

    "제가 우타자 상대했을 때는 슬라이더 대신 커터를 좀 많이 사용했었는데, (재훈이가) 슬라이더 사인을 냈는데 그게 좀 잘 돼서 황재균 선수도 삼진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었던 거고."

    6회까지 5안타 무실점 '완벽투'

    류현진 마운드 내려온 뒤엔 김경문 감독도 토닥토닥~

    그리고 7회 초, 한화 타선이 폭발했다!

    최인호가 적시 2루타로 선취점 뽑자

    류현진, 이렇게 함박웃음 짓는다고?

    류현진

    "그 상황에서는 당연히 팀도 좋겠지만, 저보다 좋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됐고요. 그래서 그런 리액션이 나왔던 것 같고."

    류현진은 4승째를 거뒀고~ 한화는 김경문 감독 부임 후 3연승을 달렸고~

    화면제공: 티빙(TVING), 이글스TV



    온누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