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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히로키와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히로키는 일본 대표팀에서 뛰는 센터백 수비수다. 2018년 J리그의 주빌로 이와타를 통해 프로 데뷔했다. 2021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떠나 유럽에 진출한 뒤 지난 시즌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다.
슈투트가르트 유니폼을 입은 3년 동안 계속해서 성장했다. 원래 포지션인 센터백뿐만 아니라 레프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또한 현대 축구에서 귀하다는 왼발 센터백이다. 뛰어난 태클 능력과 훌륭한 빌드업 능력으로 팀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경기에 출전했다. 90.4%의 패스 성공률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수비수였던 마티아스 더 리흐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돈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더 리흐트를 주시하고 있다. 더 리흐트 영입에 관심이 높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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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를 우승한 레버쿠젠의 주전 센터백 수비수다. 키가 195cm인데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독일 매체 '키커'가 집계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스프린트 기록에서 최고 시속 34.32km로 분데스리가 선수 479명 중 전체 72위,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중 2위(1위 우파메카노-35.02km/h)를 기록했다.
올 시즌 레버쿠젠이 무패로 분데스리가를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빠른 발을 무기로 정확한 패스까지 겸비했다. 빌드업에 능한데다 공격력을 갖춰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0경기 출전해 6골 1도움을 올렸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독일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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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에서 뱅상 콤바니로 감독이 바뀌며 주전 재진입을 노렸던 김민재에겐 먹구름이다. 결국 실력으로 주전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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