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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신민재 결승 희생타' LG, 5점 차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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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가 롯데에 9대 8로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의 9대 8 패배를 똑같이 되갚았습니다.

8회부터 5점 차를 뒤집었고, 연장 10회 신민재가 희생타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7회까지 8대 3, 롯데가 거의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했습니다.

손호영이 5회 석 점 홈런 등으로 2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LG는 7회에만 실책 2개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