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신민재 끝내기 희생타…LG, 롯데에 대역전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전통의 라이벌전 '엘롯라시코'에서 이틀 연속 대혈전이 펼쳐졌습니다. 어제(16일)는 LG가 5점 차 열세를 딛고 연장 10회에 나온 신민재 선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옛 동료 롯데 손호영에게 27경기 연속 안타에 이어 석 점 홈런까지 허용하며 7회까지 8대 3으로 끌려가던 LG는, 8회, 집중 5안타로 석 점을 내며 희망을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