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택시비로 20만원" 박나래·이현이, '동병상련' 을의 연애('내편하자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나래와 이현이가 ‘을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20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모델계에 이어 방송계까지 접수한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 편들러 MC들과 함께 사랑과 연애,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이날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드레스 코드인 ‘과일’ 콘셉트에 맞춘 상큼한 패션을 뽐낸 가운데 이현이는 과일 가게 사장님룩으로 차려 입고 마치 런웨이를 펼치는 모델처럼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본격적인 토크에 들어간 이현이는 ’내가 을인 걸까?’라는 사연이 소개되자 톱모델인 그녀도 과거 철저하게 ‘을’이었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놔 편들러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사연과 관련 “난 을이 돼 본 적도 없다”라며 씁쓸해하던 박나래가 과거 남친 때문에 강원도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가 택시비로 20만 원을 썼던 일화를 털어놓자 이현이는 “나도 (택시비로) 20만 원 썼다”면서 박나래의 손을 붙잡고 동병상련의 정을 나눈다.

이어 이현이는 ‘금사빠’였던 대학 신입생 때 잘생긴 알바생에게 반해 5개월간 매일 삼시 세끼 고구마 맛탕을 사러 갔던 나 홀로 짝사랑썰을 털어놓는다.

“대체 얼마나 잘생겼기에”라면서 의아해하던 한혜진과 편들러 MC들은 이현이가 그의 외모가 서강준급이라고 밝히자 “2만 원이 뭐야, 20만 원도 쓰겠다”라고 납득하며 드라마 같은 로맨스에 귀를 쫑긋 세운다는데.

하지만 알바생과 단둘이 만날 기회를 얻게 된 이현이는 처음에는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을의 자세를 취하다가 단 한 시간 만에 짝사랑이 와장창 깨졌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톱모델 이현이가 말아주는 ‘을의 연애’ 경험담은 20일 U+모바일tv ‘내편하자3’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