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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안타 2505개…한국 야구 신기록 세우고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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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

6회초 NC 손아섭이 두산 알칸타라의 공을 가볍게 밀어쳐 좌전 안타를 뽑아냅니다.

이 안타, 손아섭의 KBO통산 2505번째 안타입니다.

"오빠! 오빠!"

관중석에서도, 덕아웃에서도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는데요.

이 안타로 손아섭은 LG의 전설 박용택을 제치고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다안타 부문 1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