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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율희가 홀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율희는 "외출하고 와서 보내는 저녁시간.. 별거없는 일상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마무리 하고 계시나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율희의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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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율희는 홀로 살고 있는 집의 옷방에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청소를 하며 집안일을 했다.

집안일을 마친 율희는 양치와 세수를 하고 피부 관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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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율희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다가 팩을 붙인 채 침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도.

율희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원래 평범한 일상이 제일 행복한 거다", "집이 너무 깔끔하고 예쁘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파경을 맞았다.

사진=율희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