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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는 '디올 남성 SUMMER 25 컬렉션 쇼' 참석을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차은우는 블랙 팬츠에 흰색 티셔츠에 블루종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 공항패션으로 등장했다. 심플한 패션에도 차은우의 화려한 비주얼은 잘생김을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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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은우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권선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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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은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8개 지역에서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지난 1일 브라질 상파울루, 4일과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남미 팬들을 만났다.

이어 차은우는 이달 29일 일본, 7월 6일 서울에서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앙코르 팬콘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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