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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채시라, 투명 우산 쓰고 우중 댄스…핫핑크 레인부츠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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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가 50대에도 핑크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

배우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비 오는 날, 블랙 리본, 핑크 레인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쇼츠, 그리고 핑크 레인부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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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가 50대에도 핑크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사진=채시라 SNS


투명한 우산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채시라는 가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세련된 인상을 강조한다.

또한, 그녀의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들어간 중간 길이의 헤어 스타일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살려준다. 이러한 스타일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쇼츠를 착용한 그는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는 전체적인 룩을 산뜻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여름철에 적합한 선택이다. 여기에 핑크 레인부츠를 매치해 발랄한 포인트를 주었다.

밝은 색상의 핑크 레인부츠는 비 오는 날에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유지하게 해준다. 이와 같은 과감한 컬러 선택은 채시라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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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는 가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사진=채시라 SNS


또한, 채시라는 투명한 우산을 사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더했다. 투명 우산은 어떠한 패션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며, 비 오는 날씨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채시라는 이러한 소품을 통해 완벽한 비 오는 날의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채시라는 비 오는 날에도 밝고 산뜻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겸비한 룩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쇼츠의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며, 핑크 레인부츠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투명 우산은 스타일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러한 스타일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기 좋은 룩이다.

한편,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이 자주 공개되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채시라는 일상 속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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