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D1이 데뷔 첫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제공='오늘 우리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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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JD1이 데뷔 첫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5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AI 아이돌 JD1의 첫 스쿨어택! ㅣJD1(제이디원)ㅣ오우학 EP.06'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JD1은 '오우학3'의 여섯 번째 주자로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를 찾았다.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JD1은 데뷔 싱글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첫 번째 무대로 열창,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강당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오우학' 입덕 포인트 코너에서 학생들과의 애교 대결을 비롯해 개인기, 최신 유행 댄스, 무반주 라이브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매력을 펼쳐 자동 입덕을 유발했다.

끝으로 JD1은 두 번째 싱글 '에러 405'(ERROR 405) 무대를 선사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또래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JD1은 "학교에서의 첫 무대라 너무 떨렸는데 재밌게 즐겨주시고 환호해 주셔서 좋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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