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2024 KGMA' OTT 중계권을 확보해 무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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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웨이브가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이하 '2024 KGMA')의 OTT 독점 중계권을 확보해 무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웨이브 이용자라면 누구나 웨이브 LIVE 채널을 통해 '2024 KGMA'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VOD)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16일 열리는 시상식에는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참석하며 17일에는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CJ ENM의 시상식 'MAMA(마마)'를 비롯해 엠넷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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