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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여러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김지원은 검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지원은 한쪽 쇄골이 드러난 절개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환한 조명을 터트리고 찍은 사진이나 줄 이어폰을 끼고 흰색에 민트색이 포인트인 티셔츠를 입어 MZ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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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인스타 자주 올려주길", "아름답습니다"라며 김지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지원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지난 22~23일 양일간 진행된 데뷔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오는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사진=김지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