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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희생플라이에 '2루에서 홈까지'…최강 '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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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의 날쌘돌이 최지훈 선수가 발야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희생플라이 한 번에 2루에서 홈까지 폭주기관차처럼 파고들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4회 깨끗한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은 최지훈은 다음 타자 고명준의 타석에서 가볍게 2루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최지훈의 빠른 발이 정말로 빛난 것은 이다음부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