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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지하철서 리튬 배터리 화재…수조 담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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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선로 정비를 위해 이동하던 특수차량에서 불이 나 열차 운행에 한동안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번에도 차량용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난 건데,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보도에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선로 안이 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선로를 따라 화재 현장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