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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채 해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필리버스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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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주도한 채 해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은 처리를 막기위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오늘(4일) 오후 필리버스터를 강제로 끝낸 뒤 특검법을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2대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이 민주당 요구를 수용해 채 해병 특검법을 첫 안건으로 지정하면서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