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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걸을 때도 신경써야" 커지는 불안감…오늘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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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참사는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공간에서 발생해 일상의 공간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희생자들에 대한 발인이 오늘(4일) 진행됩니다.

보도에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아빠와 비슷한 나이대 분들이 당한 사고에 가슴이 미어진다.'

시청역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 학생이 적어놓은 글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