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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사령탑 뽑을 기구도 '와해 직전'…길 잃은 대한민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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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대표팀 새 감독을 찾는데 어느새 5개월째 그런데도 아직 답을 못 찾고 있죠. 더 답답한 건 감독을 뽑는 축구협회 기구인 전력강화위가 '와해 직전'에 놓였다는 겁니다. 위원장이 사퇴하자 위원들도 줄줄이 떠나겠다고 했는데 우리 축구가 갈 길을 잃었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지 다섯 달째, 우리 대표팀의 새 사령탑은 계속 제자리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