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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셸 오바마 출마 땐 트럼프 압도"…지지율 흔들리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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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프 "과장된 언론 보도 탓"

[앵커]

미국 대선 TV토론에서 완패한 바이든 대통령 대신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출마해야 승산이 있다는 여론조사가 현지에서 나왔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지지율이 흔들리자 언론 보도를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의 참패로 끝난 1차 TV토론 이후, 다른 후보들을 트럼프의 맞상대로 한 여론조사들이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