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전력강화위원 '줄사퇴'‥"합의안 무시됐다" 불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그야말로 혼돈에 빠졌습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의 사퇴 이후 일부 위원들까지 사의를 표명하며 협회 수뇌부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해성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지 이틀만인 어제, 축구협회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임생 기술 총괄이사가 화상으로 진행한 이 회의엔 10명의 기존 위원 중 3명이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