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지금 들으니 형편없어" 김연경, 8년 전 '언슬' 랩영상에 '자폭' (당나귀 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8년 전 '언슬' 랩 영상에 자폭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연경의 과거 랩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숙은 김연경의 절친인 김수지를 통해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김연경이 가장 창피했던 순간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랩을 했을 때라고.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연경은 2016년에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랩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김연경보다도 김숙이 더 당황하며 "내가 더 굴욕이다"라고 안절부절못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숙은 자신의 비주얼을 보고 "립을 오버립으로 해본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저런 거 해보고 싶었다. 디제잉이나 랩이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들으니까 진짜 형편없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